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풀 메탈 패닉! (문단 편집) === 세계관 === 기본적으로 현실 세계관을 기반으로 [[패러렐 월드]] 방식을 적용하여 만약에 [[블랙 테크놀러지]]라고 불리는 미지의 과학이 존재한다면 어떨까 하는 식으로 전개된다. 참고로 작중 배경은 소설이 연재되기 시작한 연도인 1998년에서 1999년이다. 작품 연도에 블랙 테크놀러지가 등장하는 이전인 1980년대까지는 실제 역사와 동일하게 이어지지만, 1980년대 중반부터 역사가 뒤틀린다. 일단 절대로 만들 수 없었던 병기이자 [[이족보행병기]]인 AS의 급작스러운 등장이 가장 대표적. AS의 실전적인 활용을 위해 ECS를 비롯한 각종 차세대 전자전장비가 등장하고, ECS는 민간에 전달되어 간단한 홀로그램을 활용하는게 가능하게 만들었다. 또 기술의 발달로 인해 1998년이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작품 내의 분위기나 기술수준은 21세기 시점에서 작품을 보고 있는 독자들의 시점과 거의 동일하거나 오히려 상회한다. 정치적인 면이나 국제 정세에서도 큰 차이가 존재하는데, 일단 현실에서는 [[소련]]을 붕괴시킨 원인이 된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이 [[암 슬레이브]](AS)의 등장으로 소련의 승리로 끝났다. 또한 소련은 고르바초프의 등장과 함께 온건주의적인 정책을 폈으나, [[8월 쿠데타|쿠데타]]를 통해 고르바초프가 살해당하고 소련도 붕괴하지 않고 버티면서 [[냉전]] 체제가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또 [[파키스탄]]에 '''스텔스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이 떨어져서[* 작중 묘사를 보면 하필이면 그 때 근방 미군기지에서 미군 병사를 상대로 인터뷰 중이어서 다이렉트로 핵폭발이 촬영되었다.] 사회불안을 야기했다고 한다. [[중국]]의 경우에는 둘로 쪼개져서 냉전 중이다. 난징의 자유주의 정부 중국민주연맹과 베이징의 공산주의 정부 인민해방위원회가 대립하고 있다. 홍콩 역시 반환 과정에서 둘로 쪼개져 양측 정부가 절반씩 통치하고 있다. 냉전기 베를린을 생각하면 될 듯. 다만 난징정부와 베이징정부는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명칭을 쓰지 않으므로, [[국공내전]]부터 역사가 뒤틀린 것이 아니라 본편 세계관대로 80년대부터 중국에 모종의 사건이 발생해서 중화인민공화국이 붕괴한 것으로 보인다. 12권 〈[[춤추는 베리 메리 크리스마스]]〉 사건 당시에 [[미군]] 고위관료 한 명이 테러에 죽었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15권에서 부시 아들내미라는 언급이 나오는걸 보아 이 관료는 현실에서의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인 걸로 보인다. 그 동생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라는 말도 있다. 또한 15권 극초반의 서술을 토대로 볼 때 [[김일성]]이 아직 살아있다. 또한 비밀 조직 아말감과 미스릴의 성장과 조직의 존재 자체도 이런 정세에 힘입은 경향이 크다고 한다.[* 냉전조차도 아말감이 유도한 것이며, 이러한 아말감의 변질을 보다 못한 아말감 측 인사 중 한 명이 견제세력으로 미스릴을 세운 것이라 한다. 즉 엄밀히 따지면 미스릴조차 아말감의 일단에 불과하며 아말감의 손바닥 내에서 놀아난 것. 때문에 아말감이 본격적으로 미스릴을 제거하려고 마음 먹자 미스릴은 하루 아침에 붕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